북성공구골목 지도 이미지

북성공구골목 77명이 열람하였으며, 0개의 리뷰가 있습니다.

거리명
북성공구골목
거리소개
국산공구가 생산되지 않던 1947년경 지금의 인교동 달성공원 입구 골목(당시 푸른다리)에서 미군부대로부터 불하된 폐공구를 수집하던 11명이 영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 시초가 되었고, 기계공업의 발달로 관련업소가 계속 늘어나 집단상가를 이루면서 오늘날의 공구골목이 형성되었습니다. 현재 400여개의 업체가 각종 산업용 공구를 판매하고 있으며 공구골목의 역사와 애환을 담은 북성로공구박물관이 개관되었습니다.
소재지도로명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65-2
소재지지번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2가 61
총길이
1,150
점포수
420
지정연도
2,011
관리기관전화번호
053-661-2643
관리기관명
대구광역시 중구청
데이터기준일자
2024-08-08
제공기관코드
3,410,000
제공기관명
대구광역시 중구
홈페이지 주소
전화번호

주변 목록

향촌동 수제화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4길 78

'북성공구골목'에서 0.2km

과거 향촌동 일대는 예술인들이 즐겨찾는 문화의 거리였습니다. 1970년대부터 수제화공장 및 전문점이 하나둘씩 들어서 1980년대 본격적으로 수제화 골목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향촌동 점포 및 공장, 재료상, 구두수리점이 모여 있으며, 디자인, 재단, 미싱, 신발바닥 등 수제화 기술분야의 장인들이 순수 100프로 가죽 수제화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생산된 제품은 전국으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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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동오토바이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3길 64

'북성공구골목'에서 0.6km

이 곳은 본래 하천이 흐르던 지역이었으나 1953년 하천이 복개되고 1961년 인교동 154번지 서울오토바이상회를 시작으로 오토바이 관련상가가 밀집되면서 오늘날의 오토바이골목이 형성 되었습니다. 서울, 대전의 오토바이상가와 함께 전국의 대표적인 오토바이골목으로 현재 60여개 관련 업소가 영업 중에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오토바이를 판매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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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귀금속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1길

'북성공구골목'에서 0.7km

1970년 대구역 남편 교동시장을 중심으로 한 시계매장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나 둘 모여든 업체는 당시 인기품목이었던 시계의 판매수리와 중고제품 판매를 중심으로 상권을 형성하였고, 1970년대 중반부터는 순금, 18K 공장들이 하나씩 자리잡기 시작하여 1980년대에 이르러서는 귀금속거리로 면모를 갖추기 시작하였습니다. 현대화된 시설과 전문화된 상품을 갖추어 대구 귀금속 도·소매상가로 형성되어 현재 300여개의 업체가 영업중입니다. 2005년 패션주얼리특구 지정에 이어 2011년에는 패션주얼리 전문타운이 개관함으로써 주얼리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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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전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25

'북성공구골목'에서 0.7km

남성로 중앙치안센터 맞은편에는 170여개의 한약방과 한의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도로를 따라 600여미터나 이어지는 이 약전골목은 조선시대(효종9년,1658년)에 개설된 약령시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대구는 약재의 본산지인 경상도를 배후에 두고 낙동강을 통한 운송도 수월하여 약령시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조선시대 대구 약령시는 약재 수확기인 봄, 가을에 맞추어 한해에 두 번씩 열렸는데 성시를 이룰 때는 대구인구보다 약령시 출시자가 많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서양의 양약이 보급되고 일제의 탄압정책이 가중되면서 약령시는 점차 쇠퇴의 길로 들어서고 현재 자리에 약전골목이 조성되어 맥을 잇고 있습니다. 근래 들어 한약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전골목은 옛 명성을 회복하고 있고, 매년 5월의 약령시축제와 2003년 한방특구 지정, 약령시한의약박물관 건립으로 새롭게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약령시회관 2층의 약령시전시관에서는 인삼,산삼,녹용,해마 등 각종 한약재를 비롯하여 [동의보감], [동의수세보원] 등의 한의서와 약연, 약작두 등의 한방기구 등 한방관련용품 3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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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진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진골목길

'북성공구골목'에서 0.7km

종루 앞에 직선으로 뻗은 길을 종로라고 했는데 과거 영남제일관에서 포정문까지 이르는 거리를 말합니다. 구한말부터 화교들이 정착하기 시작했으며 대구에서 최초로 가구상들이 밀집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남성로 네거리를 중심으로 전통차, 다기세트, 한방, 골동품상들이 모여 전통물품 판매 상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경상도 말로 ‘길다’에서 기원하는 진골목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왔으며 근대 초기 부자들이 사는 동네로 유명했습니다. 근대 문화재와 전통한옥들이 많이 남아있으며 미도다방, 정소아과의원, 진골목식당 등 훌륭한 풍경과 먹거리들이 어우러진 보행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또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골목 4호」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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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전자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4길

'북성공구골목'에서 0.8km

교동시장 내 핵심상가로서 (구)동성로파출소에서 신한은행(대구중앙지점)으로 이어지는 골목을 중심으로 전자제품 판매업소가 즐비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컴퓨터와 주변기기, 그리고 텔레비전, 오디오 등의 영상,음향기기 등 각종 전기전자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일반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는 오래된 분식점이 많이 있어서 먹을거리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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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떡전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

'북성공구골목'에서 0.9km

1940년경 염매시장에서 물물교환 등 노점시장으로 시작하여 6.25동란 이후 피난민들이 모여들면서 골목이 형성되었으며 처음에는 인근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떡행상으로 출발하였으나, 현재에는 혼수용/제수용 등 전문떡집 10여 업소가 영업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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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미싱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93길 35

'북성공구골목'에서 0.9km

1970년대 서문시장과 달성공원 사이 황폐한 골목으로 지가가 싸서 임대료 부담이 적어 일부 사업자가 이주하여 영업해 왔으며 1980년대부터 한집 두집 모이기 시작하여 1980~90년대에는 섬유경기활황과 어울려 전성기를 이루었습니다. 현재는 40여 업소가 영업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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