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역 특화 거리 지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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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 5 / 2024-12-03 15:50:10
남산인쇄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6길 7-24
'남산자동차부속골목'에서 0.4km
남산동 남문시장에서 계산오거리까지의 500여미터 남짓한 거리에는 각종 인쇄소와 기획사가 빽빽히 밀집해 있습니다. 인쇄골목은 1980년대초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하여 1990년대 들어 급속한 팽창을 보였으며 현재 500여개의 업체가 영업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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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문화거리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49
'남산자동차부속골목'에서 0.8km
봉산문화거리는 서울 인사동거리에 비견되는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거리입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이 거리는 현재 50여개의 화랑, 화방, 골동품점, 표구사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초기에는 미술관련재료 판매, 표구 제작, 동양화 판매 위주였으나, 현재는 여러 화랑에서 다양한 미술작품을 전시,판매도 하고 있어서, 대구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들을 이곳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년 4월에는 봉산공예디자인전이 개최되고, 10월에는 봉산미술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또한 2004년에는 봉산문화회관 바로가기 이 건립되어 각종 전시회 및 공연을 개최하여 봉산문화거리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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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떡전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
'남산자동차부속골목'에서 0.8km
1940년경 염매시장에서 물물교환 등 노점시장으로 시작하여 6.25동란 이후 피난민들이 모여들면서 골목이 형성되었으며 처음에는 인근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떡행상으로 출발하였으나, 현재에는 혼수용/제수용 등 전문떡집 10여 업소가 영업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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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전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25
'남산자동차부속골목'에서 0.9km
남성로 중앙치안센터 맞은편에는 170여개의 한약방과 한의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도로를 따라 600여미터나 이어지는 이 약전골목은 조선시대(효종9년,1658년)에 개설된 약령시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대구는 약재의 본산지인 경상도를 배후에 두고 낙동강을 통한 운송도 수월하여 약령시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조선시대 대구 약령시는 약재 수확기인 봄, 가을에 맞추어 한해에 두 번씩 열렸는데 성시를 이룰 때는 대구인구보다 약령시 출시자가 많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서양의 양약이 보급되고 일제의 탄압정책이 가중되면서 약령시는 점차 쇠퇴의 길로 들어서고 현재 자리에 약전골목이 조성되어 맥을 잇고 있습니다. 근래 들어 한약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전골목은 옛 명성을 회복하고 있고, 매년 5월의 약령시축제와 2003년 한방특구 지정, 약령시한의약박물관 건립으로 새롭게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약령시회관 2층의 약령시전시관에서는 인삼,산삼,녹용,해마 등 각종 한약재를 비롯하여 [동의보감], [동의수세보원] 등의 한의서와 약연, 약작두 등의 한방기구 등 한방관련용품 3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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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양말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1991-11
'남산자동차부속골목'에서 0.9km
1980년대 원일상회 박정원씨가 최초로 양말소매상을 경영하였고 그 후부터 상인들이 모이기 시작하여 현재의 양말골목으로 형성되어 왔습니다. 계성초등학교 입구의 좁은 골목 양쪽으로 영업하고 있는 이 업소들은 다양한 양말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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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진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진골목길
'남산자동차부속골목'에서 1km
종루 앞에 직선으로 뻗은 길을 종로라고 했는데 과거 영남제일관에서 포정문까지 이르는 거리를 말합니다. 구한말부터 화교들이 정착하기 시작했으며 대구에서 최초로 가구상들이 밀집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남성로 네거리를 중심으로 전통차, 다기세트, 한방, 골동품상들이 모여 전통물품 판매 상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경상도 말로 ‘길다’에서 기원하는 진골목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왔으며 근대 초기 부자들이 사는 동네로 유명했습니다. 근대 문화재와 전통한옥들이 많이 남아있으며 미도다방, 정소아과의원, 진골목식당 등 훌륭한 풍경과 먹거리들이 어우러진 보행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또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골목 4호」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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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동오토바이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3길 64
'남산자동차부속골목'에서 1.4km
이 곳은 본래 하천이 흐르던 지역이었으나 1953년 하천이 복개되고 1961년 인교동 154번지 서울오토바이상회를 시작으로 오토바이 관련상가가 밀집되면서 오늘날의 오토바이골목이 형성 되었습니다. 서울, 대전의 오토바이상가와 함께 전국의 대표적인 오토바이골목으로 현재 60여개 관련 업소가 영업 중에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오토바이를 판매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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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동 수제화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4길 78
'남산자동차부속골목'에서 1.5km
과거 향촌동 일대는 예술인들이 즐겨찾는 문화의 거리였습니다. 1970년대부터 수제화공장 및 전문점이 하나둘씩 들어서 1980년대 본격적으로 수제화 골목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향촌동 점포 및 공장, 재료상, 구두수리점이 모여 있으며, 디자인, 재단, 미싱, 신발바닥 등 수제화 기술분야의 장인들이 순수 100프로 가죽 수제화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생산된 제품은 전국으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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